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가는 BTS…두 번째 대상 품을까
[앵커]
방탄소년단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출격합니다.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인데요.
2021년 K팝 가수 최초로 해당 부문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시상식은 한국 시간 내일(26일) 오전 9시에 시작됩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방탄소년단 (지난 3월)> "둘 셋 방탄!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
지난 3월, 3년 9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방탄소년단.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와 싱글 차트를 석권하더니 컴백 두 달 만에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등 쟁쟁한 후보들과 상을 겨룹니다.
방탄소년단은 2021년 K팝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에도 상을 받으면 K팝 가수로 또 한 번 새 기록을 쓰는 겁니다.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은 '송 오브 더 서머' 부문 후보에 올랐고, '베스트 K팝 아티스트' 남성 부문에선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등 후배들과 경쟁합니다.
K팝의 약진은 두드러집니다.
지난해 그래미 어워즈와 오스카를 휩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은 '올해의 노래'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도 '올해의 신인상' 부문을 비롯해 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베스트 K팝 아티스트' 여성 부문에선 에스파, 블랙핑크, 아일릿 등이 경쟁을 벌입니다.
한창 북미 투어중인 방탄소년단이 시상식 특별 출연에 나서는 가운데 5년 전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끕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화면제공: 빅히트 뮤직 넷플릭스 AMA]
[영상편집: 김도이]
[그래픽: 김세연]
#BTS #방탄소년단 #아메리칸뮤직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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