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앞’ 대구시장 추경호 48.0% vs 김부겸 43.0%…오차범위 내 접전
박진우 2026. 5. 25. 14:22
![지난 22일 오후 대구 수성구 T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dt/20260525142250471sojf.png)
6·3 지방선거를 9일 앞두고 대구시장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 후보 지지율은 48.0%, 김 후보 지지율은 43.0%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에서 초박빙 양상이다. 이어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은 3.4%, 잘 모름은 3.2%였다.
정당 지지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1.2%P까지 좁혀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2%,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5%포인트(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박진우 기자 pjw1978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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