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배수가 전한 온기, 평범한 대사도 사람 냄새나게 만드는 배우(모자무싸)

박아름 2026. 5. 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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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전배수가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배우 전배수는 지난 5월 24일 막을 내린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든든함을 주는 8인회 리더 영수 역으로 열연했다.

전배수는 8인회 안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 동만(구교환 분)을 비롯 멤버들을 두루두루 잘 챙기는 영수의 따뜻함을 표현해 안방극장에 온기를 전달했으며, 해체 위기의 순간마다 흔들리는 우정을 붙잡는 핵심 역할로 극의 서사를 풍성하게 했다.

마지막 12화에서는 동만의 영화감독 데뷔 축하 뒤풀이 장소에 참석한 영수가 목청껏 축사를 외치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배수는 아끼는 멤버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대견해하는 영수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묵직한 감동으로 담아내며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이에 “영수 때문에 8인회 더 정들었다”, “전배수 연기는 유쾌한데 또 뭉클하다”, “전배수는 평범한 대사도 사람 냄새나게 만든다”, “잔잔하게 연기해서 감정 전달력이 더 진하다”, “평소엔 친근한 삼촌 같은데 리더로서 카리스마 모먼트 나올 때 멋있었다”, “전배수 차기작 기대된다”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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