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나흘만에 100만 관객 돌파… '왕사남'보다 빠른 페이스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영화 '군체'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는 일일 관객 수 57만5850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9만9969명이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한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좀비 영화다. '군체'는 첫 주말 관객수로 '왕과 사는 남자'를 제치고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마이클'(감독 안톤 후쿠아)은 2위를 수성했다. 이날 12만2567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07만4945명을 기록하며 '군체'와 함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위는 순위가 세 계단 상승한 '슈퍼 마리오 갤럭시'(감독 아론 호바스·마이클 젤레닉)다. 일일 관객 수 2만7574명, 누적 관객 수 153만8798명이다.
이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4위, '살목지'가 5위,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이 6위를 기록했다. 7위 '프로젝트 헤일메리', 8위 '극장판 호빵맨: 세균맨과 그림책의 루룬', 9위 '너바다 더 밴드', 10위 '극장판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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