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가 "반려동물 등록·등록확인 등 돕는 AI플랫폼 구축 시행"을 공약하고 있다.<이상일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반려동물 등록 업무는 물론이고 등록 확인이나 예방접종 이력 확인까지 AI 기술로 처리하는 AI플랫폼을 구축해 시행할 것"이라고 25일 공약했다.
이 후보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반려동물 등록을 할 때 종이로 신청하던 것을 디지털화해 처리하고, 이후의 동물등록 확인이나 예방접종 이력 확인 등의 업무도 앱에서 간편하게 처리하게 될 것"이라며 "간단하지만 시민 편의를 제공하는 디지털 행정의 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반려동물 등록과 변경 등의 신고를 하려면 일일이 종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또 이 정보를 전산시스템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오류도 발생할 수 있다.
AI플랫폼은 이런 반려동물 등록이나 변경 신고 과정을 대규모 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기반의 AI 챗봇으로 업무를 처리해 오류를 줄이고 향후 앱을 통한 등록 여부 확인 등의 절차도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게 하는 게 특징이다.
이 AI플랫폼은 '용인시티포인트앱'과 연계해 반려동물 등록증을 앱에서 '펫신분증' 형태로 발급하고, 이 디지털 신분증으로 이후 반려견 놀이터나 공원 등에서 필요로 하는 인증을 간편히 하도록 구성됐다.
이 후보는 "반려견 놀이터나 반려견 카페 등 공공장소에 출입하려면 동물등록 여부를 수기로 작성해야 하고, 음식점 등에선 반려동물 예방접종 이력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스마트폰 앱 하나로 등록이나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므로 반려가족들이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