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최다 슛 ‘7개’ 손흥민, 득점포 침묵한 채 홍명보호 합류…LAFC는 시애틀 1-0으로 꺾고 3연패 ‘탈출’
박준범 2026. 5. 25. 12:18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손흥민(LAFC)은 끝내 침묵했다.
LAFC는 25일(한국시간)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2026시즌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15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LAFC(승점 24)는 리그 3연패에서 벗어났고 순위를 5위로 끌어 올렸다.
손흥민은 어김없이 드니 부앙가, 마르티네스와 함께 공격진을 책임졌다. 전반 초반 2차례 슛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반 32분에도 왼발 슛을 시도했으나 수비 벽에 가로 막혔다.
LAFC도 볼 점유율은 높았으나 이렇다 할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지는 못했다. 전반 37분에는 포르테우스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뛰어 들며 왼발을 갖다댔으나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전반 43분에도 강력한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손흥민은 전반에만 5개의 슛을 시도했다.

시애틀은 후반 17분 김기희를 빼고 안티노 로페스를 투입했다. 시애틀은 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모리스의 패스를 받은 무소브스키의 오른발 슛이 크로스 바를 강타했다.
LAFC는 손흥민이 후반 32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시도한 오른발 슛이 시애틀 골키퍼 토마스의 손 끝에 걸렸다. LAFC가 후반 41분 득점에 성공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보이드가 올린 크로스를 틸먼이 넘어지며 왼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LAFC가 그대로 홈에서 승점 3을 챙겼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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