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선거의 여왕’ 박근혜, 28일 강원 방문...원주 유력 검토

이세훈 2026. 5. 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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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를 위해 대구 북구 칠성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2026.5.23 연합뉴스

‘선거의 여왕’으로 불린 박근혜(사진)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강원권 지원에 나선다. 오는 28일 원주 방문이 유력하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오는 28일 강원을 방문,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에 대한 지지 호소에 나설 예정이다.

방문 지역으로는 원주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다만, 아직 최종 확정단계는 아닌 상태이며 방문 지역이 변경되거나 추가 일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국민의힘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 전 대통령의 강원 일정이 최종 조율 단계에 들어서면서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다.

강원지역은 박근혜·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대선에서도 보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 지역이다.

특히,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의 경우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로도 분류되는 만큼 이번 박 전 대통령의 방문은 보수 결집 및 중도층 표심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이란 분석이 많다.

한편,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박 전 대통령은 강원을 여섯 차례 찾아 집중 지원, 강원 9석 전석 석권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썼다. 이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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