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원, 글로벌 석학 손잡고 'M.AX' 가속
안영국 2026. 5. 25. 12:13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기반 공정 혁신을 위해 우리 기업들과 해외 최우수 연구기관 간의 첨단 기술 협력이 궤도에 오른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6일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6년 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 사업(M.AX 공동연구)'을 신규 공고한다. △AI 팩토리 △휴머노이드 △제조서비스 △바이오 등 4대 분야에서 총 9개 신규 과제다.
휴머노이드 분야에서는 제조 현장에 투입된 여러 종의 로봇을 안전하게 제어하는 '현장적응형 멀티 AI 에이전트' 기술 확보를 추진한다. AI 팩토리 분야에서는 통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율 의사결정 및 에너지 최적화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이번 사업은 기술 역량이 검증된 글로벌 8개 연구기관(MIT, 예일대, 프라운호퍼 등)과 연계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자율제조 인프라를 현장에 실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윤종 산기원 원장은 “국제기술협력으로 제조 현장의 데이터와 공정, 설비를 AI로 연결해 국내 제조업의 획기적인 생산성 혁신 사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접수 마감은 오는 7월 15일까지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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