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기지역 소비 심리 회복세 보여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2026년 5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이달 중 경기지역의 CCSI는 전월(98.3)대비 8.7p 상승한 107.0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25년12월)를 기준값 100으로 정하고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인 것을 의미한다.
유형별로 보면 현재생활형편CSI(95)는 전월 대비 4p, 생활형편전망CSI(100)는 전월대비 6p 각각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는 전월 대비 4p 상승한 102, 소비지출전망CSI는 전월 대비 2p 상승한 108로 조사됐다.
특히 현재경기판단CSI(87)는 전월 대비 18p, 향후경기전망CSI(98)는 16p 오르는 등 큰 폭으로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90)도 전월 대비 8p 올랐다.
또 현재가계저축CSI(100), 가계저축전망CSI(104) 모두 전월 대비 각각 1p 상승했고, 현재가계부채CSI(95)와 가계부채전망CSI(93)은 전월 대비 각각 1p 하락하면서 가계 경제의 부담이 다소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또 물가수준전망CSI(150)는 전월대비 3p 하락했고, 임금수준전망CSI(122)는 전월대비 3p 상승하며 가계의 체감 경제 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주택가격전망CSI(114)는 전월 대비 9p 상승하며 향후 주택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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