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리그] 전패에도 꺾이지 않았다, ‘고등볼러 우승자’ 김이삭의 다음 목표

‘고등볼러’ 초대 우승자 김이삭이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는 ‘2026 KBA 3x3 Prime League’가 5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원마운트 특설코트에서 열렸다.
전 농구선수 김현중이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마농구 콘텐츠 ‘고등볼러’가 시즌2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지난 4월 25일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는 2,500명의 팬이 경기장을 찾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고등볼러’ 초대 우승자인 김이삭이 김포시농구협회 소속으로 프라임리그에 얼굴을 비췄다.
김이삭은 “국내 최고 3x3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실력도 좋고 월등한 선수들과 맞붙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라고 프라임리그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농구협회팀은 아쉽게 전패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김이삭은 “저희가 경기 중간에 일방적으로 계속 밀렸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갔지만, 마무리를 못 하고 1점 차로 두 번이나 져서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김이삭은 ‘고등볼러’ 우승 이후 아마농구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스스로 느끼는 변화도 있었다. 그는 “사람들이 농구장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많이 알아봐 주신다. 그래서 인지도를 체감할 수 있다. 감사하고 좋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고등볼러를 통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주신다. 제가 성인부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해 주시는 팬들이 많아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이삭은 “제가 3x3 대회를 오랜만에 나왔다. 거의 1년 만이다. 아직 22살이니까 최대한 노력해서 3x3 국가대표 상비군에 도전하겠다”라는 각오와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A(대한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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