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보다 빠르다”…iM증권, 미국 중소형주까지 24시간 ‘AI 속보’ 띄운다

“내가 잠든 사이 엔비디아에 무슨 일이 있었지?”
시차 때문에, 혹은 쏟아지는 영어 뉴스 때문에 미국 주식 투자가 막막했던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생겼다.
iM증권은 미국 주식 투자 콘텐츠 고도화를 위해 ‘AI 리서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에게 개인화된 미국 주식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AI를 통해 투자자가 선택한 종목 기반의 투자 정보를 선별하고 분석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하며 투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11가지의 핵심 테마를 AI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첫째, 공시보다 빠른 ‘AI속보’가 있다. 실적, 배당, M&A, 공급계약, 지분변동, 주식 분할·병합 등 핵심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제공한다. 둘째, ‘AI속보 어닝콜’을 통해서는 방대한 양의 실적 발표 자료 중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포인트를 ‘1분 리포트’ 형태로 요약해 준다. 셋째, ‘AI시그널포착’은 갑작스러운 주가 변동이나 급등락이 발생하는 경우 그 원인이 되는 뉴스나 공시를 즉시 분석해 실시간으로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24시간 실시간으로 가동된다. 특히 미국 정규 시장 중에는 물론 프리마켓(장전)과 애프터마켓(장후) 시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수치와 뉴스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iM증권에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이용료, 수수료 없이 본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iM증권 MTS(원더)에서는 [해외주식 > 주식분석 > AI리서치 / 투자정보 > AI리서치센터] 메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HTS(쏙쏙)에서는 [해외주식 > AI리서치]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실시간 PUSH 알림을 설정하면 중요한 분석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받아볼 수도 있다. 알림은 MTS 내 [설정 > 알림 / 보안설정 > 알림 > 해외주식 > AI리서치 알림]에서 켜고 끌 수 있으며 각 주식 화면 내 스마트신호 버튼을 통해서도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iM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그동안 투자 정보를 구하기 어려웠던 중소형주에 대한 분석 정보도 받을 수 있기에 투자 결정에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iM증권은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정보 제공을 위해 뉴지스탁과의 제휴를 통해 뉴지랭크U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주식에 대한 단기·장기 투자 의견 등 종목 진단과 포트폴리오 구성 등에 대한 정보를 MTS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iM증권 위탁 계좌에 100만원 이상 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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