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라이크] 류현진, 한화 홈팬 앞에서 한미 통산 200승..."가을야구와 팀 우승 목표"

팽현준 기자 2026. 5. 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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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류현진이 마침내 한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한화 홈구장인 대전에서 기록을 세워 의미를 더했다.

류현진은 24일 두산전 승리로 KBO리그 122승, MLB 78승을 합쳐 대기록을 완성했다.

2006년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한 그는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수상했고, 이후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했다. 2024년 친정팀으로 복귀한 뒤에도 꾸준히 승수를 쌓으며 한국 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 200승 투수가 됐다. 첫 번째는 통산 210승의 송진우다.

경기 후 류현진은 "대전에서 200승을 해 기쁘다"며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개인 기록보다 팀 우승과 가을야구 진출이 목표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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