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출장’ 김혜성, 4타수 무안타로 침묵…득점 찬스 번번이 날려
김하진 기자 2026. 5. 25. 09:0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김혜성은 25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경기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만 3개를 기록했다.
전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가 다시 기회를 받은 김혜성은 타격감을 되살리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55(110타수 28안타)에 머물렀다.
두 차례 득점 찬스에서 물러난 게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2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나선 김혜성은 공 3개에 삼진 아웃을 당했다.
팀이 0-1로 뒤처진 4회초 1사 1·2루에서는 또 삼진으로 물러서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다저스는 5회 연속 안타로 4득점을 뽑아내며 5-1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김혜성만 홀로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8회초 2사 후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다저스는 5-1로 승리하며 33승 20패를 기록하며 내서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7이닝 1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고 시즌 4승째(4패)를 올렸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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