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만원대 월드컵 티켓 7만원에…뉴욕시의 파격 “1000장 쏜다” [잇슈 SNS]
KBS 2026. 5. 25. 07:45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뉴욕시가 시민들에게 파격적인 티켓 이벤트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1천 명에서 단돈 50달러 한화로 약 7만 5천원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의 평균 입장 가격은 20일 기준으로 130만 원까지 치솟았는데요.
이날 맘다니 시장은 월드컵이 열리도록 도운 여러 시민과 노동자들이 이렇게 지나치게 비싼 푯값 탓에 경기를 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다며, 조직위와의 치열한 협상 끝에 해당 티켓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티켓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뉴욕 시민 1000명에게 배분되고요.
추첨 신청은 현지시간 25일부터 엿새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48시간 이내에 장당 50달러로 최대 2장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아울러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해 양도는 불가하며, 경기 당일 버스 탑승 현장에서 직접 배부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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