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정책 발표 때 어버버, 황당함마저 느껴” 정원오 저격

김무연 기자 2026. 5. 25. 07:4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세금 폭탄 떨어지면 거역이나 하겠나”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연합뉴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것을 두고 “(두 후보 간) 어쩔 수 없는 격차를 서울 유권자들이 매섭게 지켜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배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세계적인 삶의 질 특별시’에 대한 구상을 명확하게 그리고 있는 오세훈 후보와 페이퍼 없이는 자기 정책 발표에도 흔들거려 보좌관 도움이 필요한 초심자”라며 두 후보를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배 의원은 “칸쿤, 주폭 어쩌고 보다도 정책 발표 때 어버버대는 민주당 후보 모습에 황당함마저 느낀다는 말씀들을 하신다”면서 “이 정부가 서울 전역에 토허제 걸고 주택 대출도 막았는데 , 민주당 전통 논리대로 또 재건축 재개발 막고 세금 폭탄까지 투하한다면 그것을 대통령 픽으로 후보된 정원오가 거역할 수나 있겠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민을 위한 시장과 이재명 정부를 위한 시장, 이 간단한 선택지에 답할 서울시민의 지혜를 저는 믿는다”고 적었다.

김무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