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전예성, 시즌 첫 우승 재도전…이다연·이율린도 기대 [KLPGA]

하유선 기자 2026. 5. 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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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 29일 개막
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박현경, 전예성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 문턱에서 발길을 돌린 박현경(26), 전예성(25) 등이 이번 주 경기도 양평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박현경과 전예성은 오는 29일부터 사흘 동안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KLPGA 투어 통산 8승의 박현경은 지난달 덕신EPC 챔피언십과 이달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단독 2위를 기록했다.



현재 평균 타수 3위, 시즌 상금 8위, 대상 포인트 14위를 달린다.



박현경은 특히 그린 적중률 7위(74.24%), 페어웨이 안착률 8위(79.55%), 평균 퍼트 수 21위(29.6개) 등 안정된 경기력이 돋보인다.



K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겨냥하는 전예성은 올 시즌 초반이 뜨거웠다.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4월 iM금융오픈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2주 연달아 준우승했다.



이후 잠깐 주춤했던 전예성은 최근에 다시 톱20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평균 타수 4위, 시즌 상금 6위, 대상 포인트 8위에 올라 있다.



 



아울러 이다연, 이율린도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에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다연(29)은 지난주 E1채리티 오픈에서 KLPGA 투어 누적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했다. 



KLPGA 투어에서 9차례 우승한 이다연은 올해 참가한 7경기에서 모두 최종라운드까지 완주했고, 준우승 1회와 3위 1회를 포함해 톱10 피니시율 부문에서 이예원과 공동 1위(57.14%, 4/7)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다연은 최근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이달 들어 DB 위민스 챔피언십 공동 2위, 지난주 E1채리티 오픈 공동 3위로 마쳤다. 평균 타수 2위, 시즌 상금 12위, 대상 포인트 6위다.



 



이율린(24)은 직전 대회인 E1채리티 오픈에서 첫날부터 선전을 펼쳤고, 마지막 날에도 뒷심을 발휘하며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인 단독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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