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한여름 더위'…남부지방 비 소식 [날씨]
새벽부터 다음날까지 전국으로 비 확산

25일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7도 ▲가평 15도 ▲인천 18도 ▲서울 18도 ▲제주 19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가평 29도 ▲인천 29도 ▲서울 30도 ▲제주 26도 등이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비는 새벽(00~06시)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 내리기 시작해 다음날 전국적으로 확산되겠다.
다음날까지의 지역별 강수량은 ▲수도권 50~100㎜ ▲강원도 30~80㎜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80~150㎜(많은 곳 200㎜ 이상) ▲광주·전남(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외) 50~100㎜ ▲전북 30~80㎜ 등으로 예상된다.
경상권과 제주 지역의 경우 ▲부산·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80~150㎜(많은 곳 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200㎜ 이상) ▲울산·경남(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외) 50~100㎜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30~80㎜ ▲제주도(북부 제외) 50~150㎜(많은 곳 중산간 200㎜ 이상, 산지 300㎜ 이상) ▲제주도북부 30~80㎜ 등으로 관측된다.
바람은 오후부터 제주도에 순간풍속 55㎞/h(15m/s)(산지 70㎞/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밤부터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산지 90㎞/h(25m/s))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세종·충남, 전북은 ‘보통’, 그 밖의 지역은 모두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큰 날은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강수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지 기자 unknow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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