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확정 골’ 토트넘 팔리냐 “마땅한 순위는 아니지만, 축하할 것”

[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공헌한 팔리냐가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신승했다.
17위 토트넘은 이날 경기 승리로 자력으로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전반 초반부터 총공세를 벌인 토트넘은 전반 43분 주앙 팔리냐의 선제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18위 웨스트햄도 최종전에서 승리했지만, 토트넘이 승점 3점을 얻으면서 두 팀의 순위는 유지됐다.
결승골의 주인공 팔리냐는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힘든 시즌 후에 정말 놀라운 기분이다"며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이번처럼 나쁜 시즌 후에 우리가 하나로 뭉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구단은 내년에 더 성장할 것이고 우리가 해야 하는 것들을 알고 있다. 톱레벨 감독과 톱레벨 동료들과 함께 뛰어 큰 기쁨이다. 토트넘에 마땅한 순위로 시즌을 마친 것은 아니지만 이제 우리는 축하해야 한다"며 기뻐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한 상태인 팔리냐는 다음 시즌 토트넘 잔류가 예상된다.
자신의 결승골에 대해서는 "그냥 골이다. 팀을 도우려 했다. 많은 감정이 들고, 이 골을 두 아들과 부모님께 바친다"고 말했다.(사진=주앙 팔리냐)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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