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하늘은 토트넘을 버리지 않았다' 팔리냐 결승골...에버턴 1-0 제압→잔류 확정

신인섭 기자 2026. 5. 2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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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SNS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마지막 최종전에서 잔류를 확정했다.

토트넘 훗스퍼가 2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에버턴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7위로 잔류에 성공하면서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반면 웨스트햄은 리즈를 상대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등됐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히샬리송, 텔, 갤러거, 스펜스, 팔리냐, 벤탄쿠르, 우도기, 판 더 펜, 단소, 포로, 킨스키가 출격했다.

에버턴도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바리, 은디아예, 듀스버리 홀, 멀린 롤, 이로에그부남, 가너, 미콜렌코, 킨, 타코우스키, 오브라이언, 픽포드가 나섰다.

토트넘이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였다. 전반 6분 오른쪽 측면에서 던지기를 통해 공격을 전개했다. 포로가 볼을 잡고 크로스한 것을 에버턴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문전 혼전 속 갤러거가 슈팅을 때렸으나 옆그물을 맞혔다.

토트넘이 세트피스로 기회를 엿봤다. 전반 10분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올라온 볼을 단소가 헤더했으나, 동료에 맞았다. 세컨드 볼을 재차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14분 팔리냐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했으나 높이 솟았다.

이후 양 팀이 오랜 시간 동안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나, 좀처럼 균열을 만들지 못했다. 토트넘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5분 중원에서 치열한 볼 경합 이후 승리한 팔리냐가 넓은 공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가 맞고 굴절됐다. 이어진 코너킥 공격에서 단소가 머리에 맞혔지만, 히샬리송에 맞고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토트넘이 결실을 맺었다. 전반 42분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팔리냐가 수비 방해 없이 홀로 헤더했지만, 골대를 맞혔다. 맞고 나온 볼을 재차 슈팅으로 시도했고, 골 라인을 완벽하게 넘겼다. 수비가 빠르게 걷어냈지만, 주심이 득점을 인정했다.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토트넘은 강등을 피하기 위해 무승부 이상을 목표로 나섰다. 우선 선취 득점에 성공하며 부담감을 다소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해당 득점으로 토트넘은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토트넘이 후반에 더욱 공세를 펼쳤다. 후반 3분 오른쪽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스펜스가 기습적으로 때린 슈팅을 픽포드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양 팀이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7분 오브라이언과 멀린 롤을 대신해 암스트롱과 조지가 들어갔다. 토트넘은 후반 28분 히샬리송과 텔을 빼고 사르와 콜로 무아니를 넣었다.

후반 막판으로 향하면서 에버턴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추가시간 강하게 몰아붙였다. 후반 추가시간 조지가 때린 회심의 슈팅은 킨스키가 몸을 날려 선방했다. 결국 토트넘은 마지막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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