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윤명진 기자 2026. 5. 25. 01:4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 재건축 위치.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이 공사비 2조 원이 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고 체육관에서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조합원 1337명 중 71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626표를 받아 87.4% 득표율로 시공사로 확정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에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했다.

성수대교 남단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8차, 한양 3·4·6차 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해 8개동(지하 5층∼지상 67층), 총 1662채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약 2조1154억 원 규모이며, 단지명은 추후 총회를 거쳐 확정된다. 4구역 외에도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압구정 3구역은 25일,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경쟁하고 있는 압구정 5구역은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