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신예들의 금빛 적중’ 경기도 양궁, 소년체전 2일차 금메달 4개 획득
원서아(김포하성초) 양궁 3관왕
사격 공기소총 단체전서 대회 신기록 작성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2일차인 24일 양궁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원서아(김포하성초)는 이날 부산광역시 을숙도 축구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12세 이하부 20m에서 358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원서아는 20m를 비롯해 25m, 30m, 35m의 기록을 합산한 개인 종합에서도 1천400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원서아를 비롯한 경기선발은 단체종합에서도 4천171점을 획득하면서 서울(4천134점)과 경남(4천126점)을 꺾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원서아는 양궁에서 첫 3관왕에 올랐고, 앞서 전날 역도 노지은(선부중)에 이어 도 선수단 두번째 3관왕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양궁에서는 조유나(김포하성초)가 여자 12세 이하부 25m에 출전해 357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조유나는 부별타이 기록을 달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사격에서는 남자 15세 이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김재윤, 하연호, 조이환, 양희준이 1천860.5점을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사격 여자 15세 이하부 공기소총 개인전에 출전한 최서안(한수중)은 249.5점을 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에서는 여자 12세 이하부 멀리뛰기에 출전한 최하진(경기발곡초)이 4m61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15세 이하부 세단뛰기에 출전한 한민서(용인중)도 11m99로 1위를 기록했다.
육상 남자 15세 이하부에서도 800m에 출전한 채지원(산본중)이 2분00초89로 정상에 올랐다. 또 채지원·조윤호(시곡중)·김하늘(별망중)·김시원(석우중)·김두현(경수중)·김동하(백현중)·천준우(덕정중)이 팀을 이뤄 출전한 1천600m 계주에서도 3분27초69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도 선수단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금메달 57, 은메달 64, 동메달 54개를 획득했다.
부산/이영선 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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