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트롯 신동 김한율 "이 노래 부르면 엄마가 안아주는 것 같아" 심금 울린 고백 ('알토란')

(MHN 김소영 기자) '꼬마 무명전설'들이 '알토란'에 등장해 귀여운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MBN 일요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완벽한 한 끼' 편이 방송됐다. 이날 장사 천재, 한식 천재 조서형 셰프가 등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무명전설'의 트로트 신동 손은설(11) 군과 김한율(10) 군이 최연소 게스트 특별 시식단으로 참여했다.
먼저 VCR을 통해 이날의 식재료인 단오 감자가 소개됐다. 강레오 셰프는 마을 주민들에게 단오 감자로 프랑스 요리 레시피를 활용한 '누룽지 감자전'을 선보였다. 누룽지 감자전은 버터와 치즈가 들어가 바삭하고 고소했지만, 어머니들의 입맛에는 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한율은 "세 살 때부터 노래를 좋아해 '인생찬가'를 불렀다. 할머니 집에서 이모랑 아빠랑 같이 제가 고음을 부를 수 있게 도와줬다"라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기 오래전부터 가수를 꿈꿨다고 밝혔다. 손은설은 "엄마 아빠에게 들었는데, 기어 다닐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방송에 나가도 될 것 같다고 해주셔서 '무명전설'에 나갔다"라고 말했다. 두 친구 모두 요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냈다.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김한율은 "없어요. 아빠가 얘기하지 말래요"라며 우물쭈물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힘든 걸 묻는 질문에 "학원이 힘들다. 태권도에서 계단 뛰기 하는 게 힘들다"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돈을 많이 벌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아빠에게 차를 사드리고 싶다"라고 효심을 전했다.



이날 조서형 셰프는 전북 김제의 특산물이자 완전식품으로 평가받는 단오 감자를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어 만능 양념장을 사용, 감칠맛을 극대화한 '감자간자미찜'과 한식과 양식의 조화를 이룬 '감자라자냐'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별 시식단인 손은설과 김한율은 감자간자미찜과 감자라자냐 밥상을 맛보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너무 신난다. 정말 맛있다"라며 연신 "음" 소리를 내며 '엄지척'을 해 보였다. 이들은 "너무 맛있었다. 매일 나와서 먹고 싶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MBN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선보이는 집밥 비법을 공개, 그들의 자존심을 걸고 공개하는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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