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년 동안 4542억원 벌었다…운동선수 수입 4년 연속 1위
아시아 선수 중 1위는 오타니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년 동안 3억달러(약 4542억원)를 벌어들여 전세계 운동선수 수입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경제 전문매체 '포브스'는 23일(한국시간) 전세계 운동선수의 수입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1위는 세금 및 에이전트 수수료를 제외하고 3억달러를 벌어들인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2억3500만달러(약 3558억원)를, 광고 및 초상권 상업 활동에서 6500만달러(약 53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호날두는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사우디 축구클럽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으며, 그라운드 밖에서도 사업 제국을 확장하고 있다. UD알메이라(스페인)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고 나이키, 퍼블렉시티 등 유수의 기업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있다.
또한 소셜 미디어 팔로워가 10억명이 넘어, 그의 계정 자체가 걸어 다니는 광고판이다.
호날두는 지난 4년 동안 세계 수입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통산 6번째로 이 부문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2위는 1억7000만달러(약 2574억원)의 수입을 기록한 복싱의 카넬로 알바레스(멕시코)가 차지했다.
알바레스는 윌리엄 스컬, 테렌스 크로퍼드와 두 차례 맞대결을 통해 대전료 1억6000만달러(약 2422억원)를 챙겼다. 대전료 외 외부 활동 수입은 1000만달러(약 151억원)다.
3위는 1억4000만달러(약 2120억원)를 벌어들인 축구의 리오넬 메시, 4위는 1억3780만달러(약 2087억원)의 수입을 올린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5위는 1억2760만달러(약 1932억원)를 기록한 야구의 오타니 쇼헤이로,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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