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또 ‘5·18 비하 논란’ 스타벅스 인증…논란에도 굳건

김감미 기자 2026. 5. 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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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인스타그램.

배우 최준용이 또다시 스타벅스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준용은 24일 자신의 SNS에 “스벅 사랑은 계속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온라인에서 확산된 ‘스타벅스 배달 거부’ 관련 기사를 캡처한 뒤 “스벅 배달 거부라고?”라는 문구를 덧붙인 모습이 담겼다.

최준용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직접 스타벅스 음료를 배달받은 사진과 함께 “배달 왔는데?”라는 반응을 남겼다. 또 음료 컵에 붙은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손글씨 메모와 곰돌이 그림도 공개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스타벅스 커피를 든 사진과 함께 “아아는 역시 스벅이지. 시원하게 잘 마실게요”라고 적었다.

앞서 최준용은 지난 19일에도 “커피는 스벅이지”라는 글과 함께 스타벅스 음료 사진을 올렸다. 당시 그는 ‘멸공커피’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텀블러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나, 이벤트 문구로 사용된 ‘탱크 데이’, ‘책상에 탁’ 등의 표현이 논란이 됐다.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문구가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키며 희화화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벤트를 중단하고 공식 사과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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