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추격 성공한 박상현, 이영호와 결승 3대 3 동점 만들어

박상진 2026. 5. 24. 16:2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호 대 박상현이 3대 3 동점을 만들었다.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ASL 시즌 21' 결승전에서 2대 0으로 앞서던 이영호가 박상현의 추격으로 3대 3 동점까지 허용했다.

앞선 두 세트를 승리한 이영호는 실피드에서 이어진 3세트에서 빠르게 멀티를 가져가자 박상현은 일꾼을 동원해 상대 앞마당을 방해했다. 이영호 역시 SCV를 동원해 이를 막았고, 이어 배럭이 완성되자 소수 병력을 이끌고 스포닝풀이 늦은 상대를 초반 압박했다.

박상현도 역으로 저글링을 모아 이영호의 본진을 공격했지만 마린 하나가 벙커에 들어갔고, 추가 생산된 벌처까지 동원해 난입한 상대 저글링을 모두 정리했다. 위기를 넘긴 이영호가 벌쳐를 모아 상대 본진에 난입했고, 일꾼 정리는 물론 상대 뮤탈리스크의 진출 타이밍까지 늦췄다. 

이전 세트와 마찬가지로 메카닉과 뮤탈리스크의 대결 구도로 경기가 이어진 가운데 박상현이 상대 탱크 둘을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이영호 역시 계속 골리앗을 추가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이번에는 박상현이 이를 정리했고, 그대로 3세트를 승리했다.

한 세트를 따낸 박상현은 폴스타에서 4드론 저글링 러시를 감행했고, 그대로 승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5세트 녹아웃 경기에서 박상현은 선 뮤탈리스크가 아닌 럴커를 선택했고, 이영호는 이를 확인하고 방어 준비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영호가 이를 막아내며 매치 포인트에 올랐다.

애티튜드에서 진행된 6세트 박상현이 빠르게 이영호의 본진을 발견해 정찰했고, 이영호는 골리앗으로 다시 상대를 압박했다. 박상현 역시 뮤탈리스크를 준하는 동시에 7시 멀티까지 돌리며 상대를 속였다.

이어 상대 본진에 견제를 떠난 뮤탈리스크가 이전과 달리 성과를 거뒀고, 이영호는 그대로 상대 앞마당에 자리잡았다. 서로 기지 바꾸기 형태로 경기가 지어졌고, 이영호가 상대 몰래 멀티까지 학인하며 공격에 나섰지만 결국 박상현이 승리하며 경기는 마지막 세트로 이어졌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