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구 승부 끝 괴력의 한 방…구자욱, 1700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오!쎈 부산]

손찬익 2026. 5. 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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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191 2026.05.23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구자욱이 기선을 제압하는 한 방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1700안타 고지를 밟았다.

구자욱은 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2루수 류지혁-3루수 전병우-유격수 이재현-포수 장승현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양창섭이다.

최근 10경기 타율 3할7푼5리(40타수 15안타) 1홈런 9타점을 기록 중인 구자욱은 1회 김지찬의 좌전 안타로 만든 1사 1루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와 풀카운트 끝에 8구째 직구(150km)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비거리는 125m. 이로써 구자욱은 KBO 통산 38번째 1700안타를 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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