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더CJ컵 3라운드 단독 1위…임성재 공동 4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리며 마지막 날 시즌 첫 우승 도전에 나섭니다.
김시우는 오늘(24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21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2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린 김시우는 19언더파를 친 지난해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와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김시우는 3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홀 2m 앞에 떨어뜨린 뒤 첫 버디를 낚고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6번 홀에서도 비교적 먼 거리 버디 퍼팅에 성공했지만 8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10번과 11번 홀에선 연속 보기를 범하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김시우는 12번 홀 버디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 뒤 14번과 15번 홀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여 다시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PGA에 따르면 김시우는 1∼3라운드까지 26개의 버디를 기록했는데, 이는 PGA 투어 54홀 최다 버디 기록에 단 한 개 부족한 수치입니다.
김시우는 이번 시즌 버디 270개로 투어에서 가장 많은 수를 기록 중입니다.
김시우와 같은 조에서 경쟁한 임성재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1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자리하며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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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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