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꿀 뚝뚝 신혼 일상…"꼬르륵 소리만 나도 문원이 각종 요리 다 해줘" [RE:뷰]

[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신지가 결혼 후 한층 더 달달해진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남편 문원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채널 ‘어떠신지?!?’에는 ‘결혼하자마자 단발해버린 신지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신지는 미용실을 찾아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며 새로운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단발로 변신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작년에 염색이나 스타일링을 너무 많이 해서 머릿결이 많이 상했다. 머리카락도 많이 끊어져서 언제 자를지 고민했는데 오늘 그냥 외출한 김에 잘라버리기로 마음먹었다"라고 설명했다. 미용사의 권유로 직접 가위까지 잡은 신지는 떨리는 표정으로 양쪽 머리를 한 번에 잘라냈다. 그는 "내 손으로 직접 자르니까 기분이 묘하다"며 "그래도 막상 잘라버리니 고민도 사라지고 속이 시원하다"고 웃었다.

결혼식 이후 어떻게 지냈느냐는 질문에는 "결혼식 끝나고 나서는 그냥 계속 쉬었다. 거의 뻗어 있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신지는 남편 문원이 정성껏 챙겨주는 신혼집 밥상을 이야기하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남편이 닭볶음탕도 해주고 장어탕, 주꾸미볶음 같은 몸에 좋다는 음식들을 계속 만들어준다"며 "완전 몸보신을 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에서 조금만 소리가 나도 자꾸 뭘 먹이려고 한다"며 "심지어 소화될 때 나는 꼬르륵 소리도 배고픈 줄 안다. 계속 밥 먹으라고 우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신지가 정말 행복해 보인다", "문원 너무 다정하다", "신혼 분위기가 영상 밖까지 느껴진다", "결혼 후 더 편안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신지는 그룹 코요태 멤버로 오랜 시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지난 2일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채널 ‘어떠신지?!?’, 신지, 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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