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D-10 총력전…정청래 전남·장동혁 인천행
[앵커]
오늘(24일) 지방선거 D-10일을 맞아 여야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은 전남으로,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천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국회 연결해 들어보죠.
조한대 기자, 먼저 정청래 위원장이 전남을 찾았다고요?
[기자]
네,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오늘(24일), 민주당 정청래 위원장은 전남에서 첫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우선 전남 순천에 자리한 송광사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습니다.
잠시 후에는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를 위해 옥곡 5일장을 방문하고, 이어 전남 담양군으로 넘어가 박종원 담양군수 후보 지원 유세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담양 전통시장도 찾을 정 위원장은 오늘(24일) 마지막 일정도 전남에서 마무리하는데, 이남오 전남 함평군수 후보의 유세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 대표의 오늘 행보는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 표심 다지기'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수도권 후보들을 지원하는데요.
오전에 조계사에서 진행된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 참석한 데 이어 잠시 후에는 이동현 서울 중구청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다산어린이공원·신당중앙시장에서 도보 유세에 나섭니다.
오후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지원하고, 이어 경기 하남으로 건너가 이광재 하남시갑 국회의원 후보를 위한 지원 유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앵커]
이번에는 국민의힘 상황 살펴보죠.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은 오후에 본격적인 유세 지원에 돌입한다고요.
[기자]
네, 장동혁 위원장은 오전에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 참석했는데요.
오후에는 인천에서 집중 유세에 돌입합니다.
인천 연수구의 옥련시장을 찾아 도보 유세에 나서고, 이어 인천 계양구를 찾아 작전역 인근에서 한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장 위원장도 오늘(24일) 마지막 일정을 인천에서 마무리 짓는데요.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도보 유세를 통해 인천 시민들과 소통하며 '수도권 표심 잡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장 위원장은 도보 유세와 함께, SNS를 통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스벅 사태' 비판을 지적했고,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아기씨당 의혹'에 공세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에 위치한 직지사 법회에 참석한 데 이어 잠시 후에는 개운사에도 방문하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교계와 소통을 이어갑니다.
송 위원장은 경북 관음사, 대휴사, 청암사, 수도암 법회에 연이어 방문할 예정입니다.
[앵커]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서울의 상황은 어떤가요.
민주당 정원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일정도 짚어주시죠.
[기자]
네, 오늘 두 후보의 유세 일정은 대체로 서울 동부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먼저, 정원오 후보는 오전에 조계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에는 서울 동부권에 위치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이어 광진구 내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강동구로 넘어가 천호공원에서도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강동구와 송파구에서 재개발·재건축 관련 간담회도 여는데요.
송파구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끝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 짓습니다.
한편, 오세훈 후보는 오전에 길상사, 묘각사를 방문한데 이어 조계사 봉축법요식을 찾았고, 서대문구에 있는 봉원사에도 방문했습니다.
오후에는 오 후보도 서울 동부권인 강동구의 재건축 단지를 찾아 지하상가를 순회하고 유세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이어 중랑구로 이동해 동원시장과 면목역광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강남구 봉은사도 찾습니다.
저녁에 오 후보는 잠수교를 찾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onepunch@yna.co.kr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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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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