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패’ 최인규 농심 감독, “한화생명전, 끌려가듯 경기한 점 제일 아쉬워”

고용준 2026. 5. 24. 12:4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우리의 템포대로 경기를 풀어가겠다.”

매치 10연패라는 참담한 상황 속에서 세트 연패는 ’13’에서 마감하며 반등의 불씨는 살렸다. 선두 한화생명과 풀세트 경기 끝에 역전패를 당한 농심 최인규 감독은 다음 상대인 DN 수퍼스와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농심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1세트 승리 직후 2, 3세트를 내리 내줬다. 농심은 세트 연패를 13연패에서 끊었지만 매치 10연패로 시즌 12패(4승 득실 -14)째를 기록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최인규 감독은 “첫 세트를 이기고 출발했는데, 2, 3세트를 지고 역전 당해 많이 아쉬운 경기였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최인규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도 농심이 보였던 경기력의 명암을 정리해 복기했다.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리헨즈' 손시우의 추후 행보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1세트의 경우 전반적으로 경기력의 방향성이 명확했다. 그래서 선수들이 집중력있게 픽의 의미를 살리면서 경기를 했던 것 같다. 우리가 설계대로 경기를 플레이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상대 플레이에 따라가는 조급한 모습이 있었다. 끌려가듯 경기를 한게 제일 아쉬운 모습이었다.”

끝으로 최 감독은 “다음 경기는 한화생명전 1세트 처럼 계속 우위를 점하면서 우리의 설계 속에서 경기를 풀어가려고 한다. DN 수퍼스와 경기도 우리의 템포대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게 잘 준비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