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농구 역사상 첫 3x3 월드투어 열리나? 박건연 KXO 회장의 근거 있는 자신감…“현재 진행 상황, 대단히 좋아” [MK부산]

민준구 MK스포츠 기자(kingmjg@maekyung.com) 2026. 5. 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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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x3 역사상 첫 월드투어가 열릴 수 있을까.

박건연 KXO 회장은 24일 부산 송도 오션파크 특설 코트에서 열린 제2회 BNK 썸 전국 3x3 농구대회 및 2026 KXO 3x3 부산 STOP에 참석, 대한민국 3x3의 밝은 미래에 대해 예고했다.

KXO는 국내 3x3가 우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세계적인 대회를 꾸준히 개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다. 매해 국제대회를 열어 세계적인 선수들을 초대, 전체적인 시야를 넓히고 있다.

박건연 KXO 회장은 24일 부산 송도 오션파크 특설 코트에서 열린 제2회 BNK 썸 전국 3x3 농구대회 및 2026 KXO 3x3 부산 STOP에 참석, 대한민국 3x3의 밝은 미래에 대해 예고했다. 사진=KXO 제공
이제는 3x3 최고 레벨 월드투어 개최까지 바라보는 KXO다. 대한민국 3x3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던 일. 이미 전 단계로 평가받는 챌린저를 정기적으로 개최, FIBA와의 신뢰 관계가 단단하다. 지금부터는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박건연 회장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FIBA 3x3 디렉터를 만나 미팅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3x3 발전에 대해 소통했고 결과가 좋았다. 우리의 다음 스텝에 대해 궁금해 했고 내년에 반드시 월드투어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FIBA는 월드투어 외 챌린저도 더 많이 열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2027년에는 월드투어, 챌린저 개최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올해 가을까지 모든 계획을 마무리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은 대단히 좋다”고 이야기했다.

올해 하반기 역시 3번의 대회를 앞두고 있는 KXO다. 전보다 확실히 늘어난 상황. 박건연 회장은 “지자체에서도 반응이 좋다. 그리고 대회 개최에 대해 긍정적이다. 사실 국제대회 개최는 재정적인 부담이 없을 수 없다. 이 부분을 지자체와 잘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건연 회장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FIBA 3x3 디렉터를 만나 미팅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3x3 발전에 대해 소통했고 결과가 좋았다. 우리의 다음 스텝에 대해 궁금해 했고 내년에 반드시 월드투어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FIBA는 월드투어 외 챌린저도 더 많이 열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2027년에는 월드투어, 챌린저 개최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올해 가을까지 모든 계획을 마무리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은 대단히 좋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XO 제공
월드투어는 세계 3x3 최고 레벨의 대회인 만큼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조건이 적지 않다. 일단 FIBA가 인정하는 코트, 골대, 그리고 ‘매직 스카이’로 불리는 캐노피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매직 스카이’는 무려 억 단위 투자가 필요하다.

박건연 회장은 “우리가 적극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선 스스로 노력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지자체와의 협의도 대단히 중요하다. 더불어 월드투어 수준의 대회라면 다양한 루트를 통해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는 꾸준히 투자, 점차 수준을 높이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KXO와 박건연 회장이 이처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대회 개최에 나서고 있는 건 결국 대한민국 3x3 발전을 위해서다.

박건연 회장은 “현실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5대5 농구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올림픽 진출을 기대하는 건 어렵다. 당연히 응원해야겠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건 모두가 다 알고 있다”며 “그러나 3x3는 어느 정도 가능성을 봤다. 지난 3x3 아시아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짧은 준비 기간에도 무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제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 부분을 고려했을 때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분위기를 만들면 되지 않겠나 싶다. 그런 마음으로 대한민국 3x3를 위해 계속 힘쓸 생각이다”라고 바라봤다.

박건연 회장은 “현실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5대5 농구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올림픽 진출을 기대하는 건 어렵다. 당연히 응원해야겠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건 모두가 다 알고 있다”며 “그러나 3x3는 어느 정도 가능성을 봤다. 지난 3x3 아시아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짧은 준비 기간에도 무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제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 부분을 고려했을 때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분위기를 만들면 되지 않겠나 싶다. 그런 마음으로 대한민국 3x3를 위해 계속 힘쓸 생각이다”라고 바라봤다. 사진=KXO 제공
[부산=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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