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5연속 버디' 짜라위 분짠, E1채리티오픈 선두로 'KLPGA 첫 우승 정조준'

강명주 기자 2026. 5.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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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E1채리티 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짜라위 분짠(태국)이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E1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짜라위 분짠(태국)은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단독 1위(합계 8언더파)에 올랐다. 특히 마지막 5개 홀에서 5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짜라위 분짠은 2라운드 경기 후 KLPGA와 인터뷰에서 "어제보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이 훨씬 잘 맞아서 좋은 결과를 기록했다"고 말문을 열면서 "특히 샷감이 좋아서 찬스를 많이 만들었는데, 짧은 퍼트를 몇 개 놓친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짜라위 분짠은 "후반 들어 버디를 많이 성공시키면서 전체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펼쳐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KLPGA 투어 적응에 대한 질문에 짜라위 분짠은 "지난해 정규투어에서 출전하면서 적응을 많이 했고, 올해는 좀 더 익숙해지면서 훨씬 편안한 상태로 플레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짜라위 분짠은 최종라운드에 대해 "오늘도 잘했지만 결과에 너무 연연하기보다는 즐겁고 행복하게 플레이를 할 계획이다"고 강조하며 "현재 멘탈을 관리하는 수업도 받고 있는데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서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그러면 좋은 결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짜라위 분짠은 올 시즌 목표로 "상금순위 60위 안에 들어서 정규투어 시드권을 유지하고 내년에도 편안하게 정규투어에서 뛰는 것이 목표다. 무엇보다 KLPGA 무대에 출전하고 있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좋은 경험이기에 이 시간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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