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 대통령,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앞뒤 없이 지른다"
박계교 기자 2026. 5. 24. 09:36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스타벅스 사태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앞뒤 없이 지른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재명, 이성을 상실했다"고 맹공했다.
그는 "2년 전 4월 16일 스타벅스가 '사이렌 이벤트'를 했다면서 '인두겁 쓰고', '금수 같은', '패륜 행위'라고 퍼부었다"며 "'사이렌 클래식'은 신제품 나왔다고 알리는 평범한 출시 공고다. 애당초 이벤트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런 식이면 4월 16일에는 '사이렌 오더'도 하면 안 된다"며 "이제 달력에 참사일을 다 적어놓고 조금이라도 걸리면 다 피해야 할 판"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12월 무안공항 참사 1주기 청와대 이사도 소환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작년 12월 29일 청와대로 이사했다. 기자들과 만나서 활짝 웃는 사진도 많이 나왔다"며 "그날은 바로 무안공항 참사 1주기였다. 무안을 갔어야지 청와대 이사했다고 비난하면 뭐라고 대답할 건가"라고 되물었다.
장 대표는 공소 취소 문제도 제기했다.
그는 "공소 취소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국민적 분노가 타오르니 많이 불안한 모양이다. 건수 하나 잡은 김에 개딸들 선동해서 판 뒤집어보려고 난리가 났다"며 "꿈 깨라! 더 이상 우리 국민들 속지 않는다. 광우병에, 후쿠시마에, 사드에, 속을 만큼 속았다"고 밝혔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세계그룹 "'탱크' 텀블러 제조사, 물탱크서 영감 얻었다 밝혀" - 대전일보
- 한화-NC전 폭우 노게임…페라자 절묘한 홈 쇄도 득점도 '없던 일' - 대전일보
- 정용진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스타벅스 사태 대국민 사과 - 대전일보
- [속보] 李대통령,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에 "부상자 치료에 만전 다해달라" - 대전일보
- 청주서 LPG 차량 화재…30대 상반신·안면부 화상 - 대전일보
- 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에…대전 이남 일반열차 대전 종착·장항선 천안까지 - 대전일보
- 교육감 중립성까지 번진 대전 서구청장 선거 - 대전일보
- '8천피' 시대 열렸다…반도체·전장 질주에 충청 상장사도 강세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5월 27일, 음력 4월 11일 - 대전일보
- "트램 우선" vs "도시철도 확장"…교통·산업 전략 충돌 [대전시장 후보 공약 비교]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