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91㎝·구속 150㎞ 광주제일고 박찬민, 18억 3천만원 잭팟 안고 필라델피아 입성
전슬찬 2026. 5. 24. 09:05

광주제일고 우완 박찬민(17)이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었다.
필라델피아는 24일(한국시간) 박찬민과의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금 120만 5천 달러(약 18억 3천만원)는 외야수 렌테리아(400만·베네수엘라)에 이은 영입자 2위 규모로, 구단은 지난달 마이너리거 2명을 트레이드해 자금을 만들었다.
키 191㎝ 박찬민은 올해 12경기 6승 무패·평균자책점 1.37에 150㎞대 직구·슬라이더·커브·스플리터를 갖춰 잠재력 평가가 높다.
올해 고교 졸업 예정자 중 미국 구단과 계약한 첫 사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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