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질투 탓 선 넘은 홍화연, 공명 누명 민폐 어쩌나 (은밀한 감사)[어제TV]



[뉴스엔 유경상 기자]
홍화연의 질투폭발 선 넘은 악행 때문에 신혜선, 공명, 김재욱까지 위기에 처했다.
5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9회(극본 여은호/연출 이수현)에서 박아정(홍화연 분)은 전재열(김재욱 분)을 짝사랑하며 주인아(신혜선 분)가 유부남 상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전체 메일을 발송했다.
앞서 박아정은 짝사랑하는 전재열이 전여친 주인아를 잊지 못 하고 있음을 알고, 두 사람이 포옹하는 사진을 익명으로 노기준에게 보내 주인아가 사내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모함했다. 노기준은 제보 메일을 보고 주인아와 전재열이 과거 연인이었으며 인사 차원의 포옹이었음을 확인, 사건을 접었다.
이어 전재열은 주인아에게 과거 정략결혼을 한 선택을 후회한다며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이미 노기준을 마음에 품은 주인아는 단칼에 거절했다. 주인아는 마침 자신을 찾아온 노기준과 사랑을 확인하고 연인이 됐고, 전재열은 그 모습을 목격 이복동생 전성열(강상준 분)과 경영권 싸움이 한창인 때 치사량까지 술을 먹고 쓰러져 회의에 불참했다.
그 상황을 모두 파악하고 있는 박아정은 주인아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자 “재미있으시겠다. 두 남자 사이에서”라며 비아냥 거렸고, 주인아가 “두 남자 중에 정확히 누구 때문에 화가 난 거냐”고 묻자 “말하면 한쪽은 양보해주시게요? 양보하실 거면 기준이는 됐다. 굳이 안 그래도 두 사람 곧 끝날 거다. 걔 연애 스타일이 원래 좀 그렇다. 가볍다”고 막말했다.
이에 주인아는 “그래서. 내가 전재열을 양보하면 가질 수는 있고? 나한테 빈정 상한 건 알겠는데 선은 지켜라. 내가 영해 보여도 엄연히 이 회사 임원이다. 박아정 비서님”이라고 일침 했다.
그 사이 전재열은 이미 아내 오현영(지수연 분)에게 이혼을 통보했고, 주인아를 찾아가 “너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에 하는 이혼이라며 “내가 죽을 것 같아서. 모든 게 후회 된다”고 고백했다. 노기준이 그런 전재열을 목격하며 주인아와 사이가 틀어질 뻔했지만 주인아가 노기준을 붙잡으며 두 사람이 하룻밤을 보내고 함께 출근했다.
그 출근길에 사내 전체메일로 “주인아 실장에 대해 제보합니다. 주인아 실장의 사생활을 고발합니다. 주인아 실장은 고고한 척 다른 사람들을 감시하고 처벌하지만 본인 사생활은 복잡한 위선적인 사람입니다. 여기 유부남 상사와 주인아 실장의 사진을 보냅니다”라는 불륜 스캔들이 터졌다. 이미 노기준이 받은 적 있는 사진이 첨부됐고, 주인아가 경악하며 중심을 잡지 못 하자 노기준이 붙잡았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주인아가 사진 속 남자가 누구인지 추궁 받는 모습에 더해 메일 발신지가 노기준의 자택으로 확인되며 노기준이 박아정 대신 메일 발신자 누명을 쓰고 징계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아정이 주인아, 노기준, 전재열에게 모두 피해를 끼치며 이대로 밉상 캐릭터 전락할지 우려를 더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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