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소속사 속이고 미국행..덕분에 인생 달라졌다 "솔로 데뷔하게 돼"(전참시)[종합]

임혜영 2026. 5. 2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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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다영이 혼신의 노력으로 솔로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주연, 다영이 출연했다.

본부장은 “다영이가 찾아와서 앨범을 못 내서 힘이 빠진다고 하더라. 부모님한테 가서 쉬겠다고 말했다. 3개월만. 그렇게 제주도로 내려갔다. 알고 보니까 미국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온 것이더라”라며 다영의 솔로 데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다영은 회사에는 휴가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사실은 미국에 갔다며 “재계약 시즌이었다. 7년 동안 희생했으니 꿈을 밀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솔로 가수가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예능에서 활동을 잘 했기 때문에 예능을 더 해보지 않겠냐고 하시더라”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다영은 “더 말해봤자 안 먹히겠다 싶었다. 다음 날, 예능을 다 했다. 그러고 나서 레슨도 받고 곡 작업도 같이 했다. 예능을 병행하다 보니 어느 순간 시간이 부족하더라. 앨범 준비하기가. 앨범에 집중할 시간이 필요해서 제주도로 휴가를 가겠다고 했다. 회사에서도 쉬고 오라더라. 다음 날 바로 LA로 갔다. 3개월 중에 하루가 너무 소중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계획이 무엇이었냐고 물었다. 다영은 “비행기를 끊고 나서 정보를 수집했다. 에릭남이 떠오르더라. 너무 착한 (오빠다)”라며 많은 도움을 준 에릭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다영은 미국행에 대해 “부모님에게는 전부터 이야기를 했었다. 엄마가 징한 X이라고 했다. 지금은 파산핑이다. 회사에 말 없이 독자적으로 갔다. 달러도 비싸니까. 만만치 않더라. 돌아와서 이실직고했다. 이 모습으로 나타났다. 다들 ‘어? 누구세요?’ 했다”라고 말했다.

다영은 “미국 갔을 때 목표는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어 와서 컨펌을 받아야겠다 싶었다. 아무리 말로 설명을 해도 (안 통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유명 댄서에 연락해서 춤도 배웠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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