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11경기 7골' 韓 2부 득점 선두까지 올라선 화성의 병기... 페트로프, "득점왕?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베스트일레븐> 임기환 기자
화성FC에 소중한 역전 승리를 안긴 페트로프가 득점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화성은 23일 오후 7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2부) 2026 13라운드 경기에서 충북청주에 3-2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화성은 부산아이파크-수원삼성에 이어 3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후반 교체 투입되어 2골을 터트린 페트로프의 공이 컸다.
페트로프는 "이겨서 매우 기분 좋다. 모두가 최선 다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 팬분들이 우리에게 100프로 에너지를 주셨다"라고 경기 소감을 언급했다.
페트로프는 두번째 동점골을 고난도 헤더 슈팅으로 넣었다. 이에 그는 "본능적으로 크로스가 들어와서 공이 뒤로 가는 걸 느껴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나 맞췄다."라고 득점 당시 상황을 전했다.
페트로프는 이날 멀티골로 수원FC 프리조와 함께 득점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11경기 7골이다. 페트로프는 "오늘처럼 모두가 최선을 다하면 내가 넣는 거 뿐만 아니라 팀원들도 잘 따라올 거 같다.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거 같다"라며 득점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늘도 페트로프는 데미트리우스와 찰떡 호흡을 보였다. 페트로프는 "데미는 필드 안팎에서 아주 가깝게 지낸다. 설명이 필요없이 잘하는 선수다. 오늘 도움 2개의 크로스 퀄리티도 좋았다"라며 데미트리우스의 어시스트에 엄지를 치켜 들었다.
이날 승리로 화성은 3위까지 올라섰다. 페트로프는 "3위라는 순위로 결과는 증명되는 거 같다. 선수끼리도, 코치진까지도 잘 맞는다. 이렇게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 같다."라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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