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번째 월드컵 국민 축제가 됐으면…”
[앵커]
LAFC의 손흥민이 국가 대표팀 합류전 소속팀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 출전 각오를 밝혔는데요.
손흥민은 월드컵 준비에 문제가 없다며 국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카타르 월드컵은 손흥민에겐 고난과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얼굴 부상의 불행을 딛고 마스크 투혼으로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경기인 시애틀전을 앞두고 손흥민은 월드컵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미국에서 월드컵 해서 미국에 왔는데 멕시코에서 경기를 해 당황스럽긴 한데, 다행히 아픈데 없이 잘 준비하고 있어서 월드컵 준비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가서 잘하고 싶고..."]
손흥민은 이번 대회에서 고지대 적응이 중요한 변수라며 미국에서 겪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 : "GPS도 착용하면서 경기에 대한 데이터를 체크해 보면 확실히 고지대에서 경기하는 게 일반적인 컨디션에서 하는 것보다 쉽지 않았던 것을 데이터상으로도 볼 수 있어서 좀 놀랐고,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저희가 어떻게 잘 준비해야 할지를 얘기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의 4번째 월드컵 역시 개인보다는 팀원으로 헌신하고 싶다며 북중미 월드컵이 국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고대했습니다.
[손흥민 : "월드컵은 사실 축제잖아요. 4년 동안 모든 축구를 좋아해 주시는 팬들의 축제인데 그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은 게 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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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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