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지역 방산·모빌리티 생태계 디지털 전환 가속화…스마트 공장 구축

권영진 기자 2026. 5. 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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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간 협력 통해 국비 사업 50%·지방비 사업 60% 파격 지원
고도화(국비) 6개사·기초(지방비) 20개사 등 집중 육성
경북테크노파크 모습.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22일 경북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함께 '2026년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전략 산업인 방산 및 모빌리티 분야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비 12억 원과 지방비 12억 원 등 총 24억 원의 예산을 투입되며, 경북의 핵심 먹거리인 방산과 모빌리티 산업을 '지능형 공정'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기업의 디지털 성숙도에 따라 국비 지원(고도화)과 지방비 지원(기초) 트랙으로 이원화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북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6개 이상의 도내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도화 단계(국비 지원)에서는 높은 수준의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희망하는 6개 사를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의 50% 이내에서 국비를 지원한다. 기초 단계(지방비 지원)에서는 스마트 공장 저변 확대를 위해 20개 사를 선정하며, 기업의 자부담 경감을 위해 총사업비의 최대 60% 이내까지 지방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경북TP의 전문 역량이 결합된 특화 프로그램도 가동된다. 지원 대상 기업은 △방산·모빌리티 부품 공정 최적화 컨설팅 △방산·모빌리티 전장 부품 시제품제작 지원 등 경북도만의 차별화된 사후관리 지원을 패키지로 받게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의 상세 공고는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및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북도내 방산·모빌리티 기업은 공고된 양식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권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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