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검찰개혁 흔들림 없이 완수…盧 의지 계승"

박하늘 기자 2026. 5.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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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인 23일 검찰개혁 완수 의지를 재차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며 "무소불위 검찰 권력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봉사하는 검찰로 거듭나게 하는 것은 노 전 대통령의 의지를 계승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장관은 "노무현 정부에서 시작한 친일재산 환수도 이재명 정부에서 다시 시작해 민족 정기와 임시정부의 법통을 바로세워 가고 있다"며 "국가폭력으로 얼룩진 현대사의 아픔을 치유하고자 출범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뜻을 이어받아 국가의 잘못을 반성하고 책임 있게 사과하며 과거사 사건의 매듭을 풀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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