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김명훈·안성준,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 16강 진출...변상일은 탈락
김학수 2026. 5. 23. 20:02

한국 바둑이 춘란배에서 깔끔한 출발을 알렸다. 신진서·김명훈·안성준 9단이 제16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 16강에 올랐다.
한국 1위 신진서는 23일 중국 시안 24강전에서 랴오위안허 9단을 151수 만에 불계로 꺾었다. 김명훈은 일본 이야마 유타 9단, 안성준은 미국 알렉산더 치 초단을 잡았다. 변상일 9단은 중국 리친청 9단에 패해 탈락했다.
24일 16강전엔 박정환·신민준 9단도 합류한다. 신진서는 전기 우승자 양카이원, 박정환은 투샤오위, 신민준은 황윈쑹, 김명훈은 딩하오, 안성준은 왕싱하오 9단을 각각 만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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