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 멕시코, 가나에 2-0 완승…올해 6차례 A매치서 ‘4승2무’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이자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가 홈에서 주축 선수가 빠진 가나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멕시코는 23일 멕시코 푸에블라의 쿠아우테목 경기장에서 치른 가나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2분 브리안 구티에레스(치바스 과달라하라 )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9분 기예르모 마르티네스(푸마스)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멕시코는 올해 치른 여섯 차례의 A매치에서 4승2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멕시코는 지난달 말 발표한 자국 리그 소속 정예 선수 12명에 훈련 멤버 8명을 더해 현지시간으로 이달 6일 소집 훈련을 시작하면서 일찌감치 월드컵 준비에 들어갔다. 역시 북중미 월드컵 본선 출전국인 가나는 지난달 새로 선임한 포르투갈 출신의 베테랑 지도자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아닌 코치가 이날 대표팀을 지휘했다. 또 유럽에서 뛰는 주축 선수들이 아직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해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려 멕시코에 맞섰다.

멕시코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균형을 무너뜨렸다. 상대 빌드업 과정에서 공을 가로챈 구티에레스가 페널티지역 밖 왼쪽 먼 거리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골로 연결됐다.
이후에도 공세를 이어간 멕시코는 전반 21분 힐베르토 모라(티후아나)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고, 전반 39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헤수스 가야르도(톨루카)가 올린 크로스를 알렉시스 베가(톨루카)가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취소됐다.
멕시코는 후반 시작 8분 만에 가나의 제수룬 락사키(스토크시티)의 왼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실점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진 반격에서 마르티네스가 루이스 로모(과달라하라)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를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쐐기를 박았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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