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중 역도 노지은,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선수단 첫 3관왕 ‘으랏차차’...최시완은 롤러 2관왕 ‘씽씽’

노지은은 23일 경남 고성역도경기장서 열린 대회 첫날 역도 여자 15세 이하부 55kg급 경기서 인상 68kg, 용상 91kg, 합계 159kg을 각각 기록하며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노지은은 도 선수단중 처음 3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노지은은 합계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아린(143kg·충북체중)과는 월등한 차이를 보였다.
또 최시완(오산시롤러스포츠연맹)은 롤러 남자 12세 이하부서 2관왕을 차지했다.
최시완은 부산 을숙도 롤러경기장서 열린 롤러 남자 12세 이하부 3천m 포인트 경기서 14점을 기록하며 이철우(10점·전북스포츠클럽)와 이장우(6점·충북 단양초)를 제치고 제일 먼저 골인했다.
최시완은 또 500m+D경기서 46초409의 대회신기록으로 부산의 강동원(46초489·슈퍼비클럽)과 이동윤(46초819·THE LAP)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도는 이날 효자종목들이 제몫을 했다.
부산 스포원파크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개인전에서는 전유주(안산G스포츠클럽)가 여자 15세 이하부 사브르서, 김서율(투셰펜싱클럽)이 남자 12세 이하부 플뢰레서, 임시아(엔에스펜싱클럽)가 여자 12세 이하부 플뢰레서, 신은유(조희제펜싱클럽)가 여자 12세 이하부 에페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아드경기장서 열린 육상에서는 이준우(안산 와동중)와 장현진(시흥 송운중)이 남자 15세 이하부 110m 허들(14초63)과 포환던지기(17m66)서 각각 우승했고, 조윤서(가평중)는 여자 15세 이하부 800m 2분18초1로 제일먼저 골인했다.
이밖에 수영에서는 박우빈(고촌초)과 김민서(성남미금초)가 남녀 4학년 이하부 자유형 100m(1분03초4)와 배영 50m(35초34)서 금빛물살을 갈랐다.
김민지(안양 귀인중)는 여자 15세 이하부 E1만m서 17분29초835를 기록, 강예슬(17분19초855·전주중)과 김채원(17분30초109·대구한순익)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도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금메달 24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0개를 획득했다.
부산=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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