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베스트' 신지애, 브리지스톤 오픈 4위로 '우승 경쟁'…52계단 급등 [JLPGA]

백승철 기자 2026. 5. 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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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신지애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영구시드를 위한 1승만 남겨둔 베테랑 신지애(38)가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이번 대회는 원래 4라운드(72홀)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었으나, 둘째 날 경기가 기상 악화로 중단 및 순연되면서 3라운드(54홀)로 축소되었다.



 



신지애는 23일 일본 지바현 지바시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6,732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엮었다.



 



2라운드 베스트 스코어인 7언더파 65타를 작성한 신지애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1라운드 공동 56위에서 급등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이리야 히비키(일본)가 8언더파 136타 단독 1위로 도약한 가운데 공동 2위 2명은 합계 6언더파를 써냈다. 신지애도 최종 3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신지애는 일본 투어에서 총 31승을 거두었지만, JLPGA 투어 공식적으로는 29승으로 집계돼 있다. 



 



JLPGA 투어 멤버 이전인 2008년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과 미국 LPGA 멤버 자격으로 출전한 2010년 미즈노 클래식 우승은 각각 JLPGA 투어 공식적인 승수 및 통산 상금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2라운드 초반 두 홀에서 연속 버디로 산뜻하게 시작한 신지애는 이후 6번 홀까지 다소 기복을 보였으나, 추가 보기는 없었다.



7번홀(파4)부터 10번홀(파4)까지 4연속 버디로 기세를 떨쳤고, 13번홀(파4)과 18번홀(파5) 버디 2개를 골라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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