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권자 139만6588명 확정… 청주·50~60대 표심이 승부 가른다
청주시 선거인 전체 53.66%
50~60대 비중 38.91% 차지

[충청타임즈] 오는 6·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 유권자 139만6500여명이 지역 일꾼 선택에 나선다.
충북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명부를 확정한 결과 도내 선거인 수가 139만6588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회 지방선거보다 2만7천809명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는 남성이 71만610명(50.88%), 여성이 68만5978명(49.12%)으로 나타났다. 거소투표자는 2200명, 재외선거인은 1352명이다.
연령별로 보면 60대가 27만2574명(19.5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 27만841명(19.39%), 70세 이상 24만3867명(17.46%), 40대 22만222명(15.77%), 30대 19만4519명(13.93%), 20대 16만4765명(11.80%), 18~19세 2만9800명(2.13%) 순으로 집계됐다. 50~60대 선거인만 전체의 38.91%를 차지하고 있다.
시·군별로는 청주시 선거인이 73만4599명으로 전체의 53.6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충주시 18만1990명, 제천시 11만4367명, 음성군 8만6130명, 진천군 7만3635명, 옥천군 4만670명, 영동군 3만9676명, 괴산군 3만575명, 증평군 3만1883명, 보은군 2만8393명 순이다. 단양군은 2만4천770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적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청주권과 중·장년층 표심이 승부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선거권자는 2008년 6월4일 이전 출생한 18세 이상 국민이다. 도는 지난 12일부터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해 열람·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복권자와 사망자 등을 반영해 선거인 수를 확정했다.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지 기준 지정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안성수기자 tf110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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