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소년체전 대회 첫날 순항

이세용 기자 2026. 5. 23. 17:5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5시 현재 총 메달 67개 획득…3관왕 1명, 2관왕 1명 등 다관왕 2명 배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여자 15세 이하부 55㎏급에서 3관왕에 오른 노지은(안산 선부중)과 조성현 코치가 시상대 맨 위에서 메달을 걸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회 연속 최다메달로 비공인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대회 첫날 순항했다.

도는 대회 첫날인 23일 오후 5시 현재 금 25개, 은 21개, 동21개 등 총 67개의 메달로 서울시(금17·은22·동17개)과 개최지인 부산시(금17·은9·동18개)를 따돌리고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도는 이날 3관왕 1명, 2관왕 1명 등 2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경남 고성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역도 여자 15세 이하부 55㎏급에서는 노지은(안산 선부중)이 인상 68㎏, 용상 91㎏, 합계 159㎏으로 이아린(충북체중·143㎏)과 김하은(경북 형남중·141㎏)을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또 부산 사하구 을숙도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롤러 남자 12세 이하부 500m+D 결승에서는 최시완(오산시롤러스포츠연맹)이 46초409의 기록으로 강동원(부산 슈퍼비클럽·46초489)과 이동윤(부산 THE LAP·46초819)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3천m 포인트에서도 14점을 얻어 이철우(전북스포츠클럽·10점)와 이정우(충북 단양초·8점)을 꺾고 2관왕에 올랐다. 

부산시 기장군 임랑 일월에서 열린 철인 3종 여자 15세 이하부 개인전에서는 도연주(가평 설악중)가 23분27의 기록으로 같은 학교의 달가도바 알루아(TALGATOVA ALUA·23분35초)와 한지윤(24분39초)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해당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던 도연주는 이로써 2회 연속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12세 이하부(4학년 이하) 자유형 100m 결승에서는 박우빈(김포 고촌초)이 1분03초39의 기록으로 김지후(서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1분03초48)와 이강윤(전남 사창초·1분05초25)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자 12세 이하부 배영 50m 결승에서는 김민서(성남미금초)가 35분34를 기록하며 진채윤(부산 예원초·35초94)과 정호연(평택 도곡초·36초46)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부산 해운대구 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검도 12세 이하부 단체전에서는 변우석·차환(이상 포천검도관)·이상유(시흥 배곧검도교실)·김주원(남양주 하랑초)·김혜문(파주 두일초)이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광주선발을 3-0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부산체고에서 열린 근대5종 여자 15세 이하부 개인전에서는 김서율(경기체중)이 287점의 기록으로 기예서(강원체중)와 공동 우승을 차지했고, 을숙도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12세 이하부 30m 경기에서는 이다연(수원 송정초)이 351점을 쏘며 조민경(경남 촉석초)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부산시 남구국민체육센터 2관에서 열린 에어로빅·힙합 여자 15세 이하부 개인전에서는 손미송(광주G스포츠클럽)이 18.700점을 얻어 이하엘(서울 덕수중·18.600점)과 서예진(부산 신곡중·18.550점)을 물리치고 정상을 밟았다. 

정민수·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