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1차전 패배’ 이현중 “슈팅에 문제 없다. 내일도 주저하지 않고 쏘겠다”
![[사진] 이현중 / B리그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3/poctan/20260523174820548ojxo.jpg)
[OSEN=요코하마(일본), 서정환 기자] 이현중(26, 나가사키 벨카)이 2차전 설욕을 다짐했다.
나가사키 벨카는 23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26 일본프로농구 B.리그 파이널 1차전에서 류큐 골든킹스에 69-71로 패했다. 3전2선승제 짧은 챔프전에서 1차전 승리는 50% 이상의 우승 확률을 가진다. 나가사키는 수세에 몰렸다.
이날 나가사키는 리바운드에서 33-50으로 크게 밀렸다. 반면 장점인 3점슛은 9/30, 30%로 터지지 않았다.
1쿼터에 무득점을 기록한 이현중은 2쿼터부터 16점으로 늦게 터졌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초반 오픈 찬스에서 던진 3점슛이 빗나간 것이 아쉬웠다. 이현중은 수비와 6리바운드 등 여러 부문에서 헌신했다.
경기 후 이현중은 “수비에 힘을 썼지만 너무 많은 공격리바운드(21개)를 내줬다. 매쿼터 (이길 확률은) 50 대 50이었다. 다음 경기를 이겨서 3차전에 간다는 각오로 뛰겠다”며 설욕을 다짐했다.
이현중의 3점슛은 평소보다 낮은 2/8, 25%였다. 이현중은 “슈팅에 큰 문제는 없다. 내일도 기회가 나면 주저없이 쏘겠다”고 자신했다.
나가사키 외국선수들이 결정적 순간에 패스를 더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현중은 “슛을 누가 쏘든 문제가 없다. 빅맨들 스크린이 있고 가드들이 패스를 해주기에 내가 오픈 돼 슛을 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리바운드를 좀 더 잡았어야 했다”면서 2차전 분발을 다짐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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