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3회 집중타로 키움 6연승 저지
장현구 2026. 5. 23. 16:43
![오스틴 ‘3루타’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3/yonhap/20260523164354447zdzt.jpg)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집중타를 터뜨려 키움 히어로즈의 6연승 도전을 막아섰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 홈 경기에서 0-2로 뒤진 3회말 2루타 3방 등 안타 4개로 4점을 뽑아 5-2로 역전승했다.
초반엔 키움 임병욱의 독무대였다.
1회 선제 우월 솔로 홈런을 친 임병욱은 3회 1사 1, 3루에서도 2-0으로 달아나는 우전 적시타를 쳤다.
전날 키움 마운드에 단 3안타로 묶인 LG가 3회말 키움의 작은 실수를 놓치지 않고 한 번에 전세를 뒤집었다.
송찬의의 높이 뜬 타구를 한데 모인 키움 중견수, 좌익수, 유격수가 잡지 못했다. 좌중간 2루타로 기록됐지만, 기록되지 않은 실책에 가까웠다.
곧바로 홍창기가 우선상 1타점 2루타를 날렸고, 2사 3루에서 오스틴 딘이 좌중간으로 굴러가는 동점 적시타로 홍창기를 홈에 불러들였다.
오지환이 다시 우선상 2루타로 2, 3루 찬스를 이어가자 박동원이 싹쓸이 좌전 안타로 뒤를 받쳤다.
키움이 2-4로 끌려가던 8회초 1사 만루 찬스를 놓치자 LG는 8회말 신민재의 1타점 우전 안타로 쐐기를 박았다.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3개를 허용하고도 집중타를 피해 2점만 주는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로 4승(1패)째를 따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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