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신형 S-클래스·마이바흐 사전계약 1000건 돌파

메르세데스-벤츠는 3분기 출시를 앞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사전 계약 1000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18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 나흘만이다.
신차는 한 세대에서 가능한 가장 광범위한 업데이트를 통해 S-클래스가 지향하는 미래, 엔지니어링·디지털에 대한 열망, 진보된 유산을 보여준다. 차량 구성 요소의 절반 이상인 2700개 항목을 새로 개발하면서 완전 변경에 준하는 대대적 상품성 개선을 이룬 점이 특징이다.
외관은 새로운 디지털 라이트 헤드램프와 일루미네이티드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택해 플래그십의 웅장함을 강조했다.
실내는 벤츠의 독자 운영체제(MB.OS)를 기반으로 MBUX 슈퍼스크린이 탑재돼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개선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을 통해 S-클래스 특유의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주행 감각을 구현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디젤 모델 S 350 d 4매틱부터 가솔린 최상위 S 580 4매틱 롱바디까지 총 6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5400만원부터 2억7000만원까지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마이바흐 S 580, 마이바흐 S 580 마누팍투어, V12 엔진을 탑재한 마이바흐 S 680 등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억1700만원부터 4억700만원까지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1987년 출시 이후 국내에서 누적 10만대 판매를 달성한 S-클래스는 내년 국내 출시 40주년을 맞는다”며 “사전 계약 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 마련된 '메르세데스-벤츠 스튜디오 서울'에 신차를 전시해 고객은 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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