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NC, 10위도 서러운데 임정호도 아프다…"구창모 이제 투구 수·이닝 제한 없어도 될 것 같아" 사령탑이 '건강' 선언했다 [MD수원]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NC 다이노스에 부상 악령이 덮쳤다.
NC는 2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5차전을 치른다.
김주원(유격수)-한석현(중견수)-박민우(2루수)-이우성(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김형준(포수)-도태훈(3루수)이 선발로 나선다.
경기에 앞서 임정호와 류진욱이 말소, 손주환과 신영우가 등록됐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이호준 감독은 "임정호 선수가 몸을 풀다가 팔꿈치에 문제가 생겨서 부상으로 말소됐다. (류)진욱이는 최근 컨트롤에서 볼이 많이 나오니까, 타겟을 잡으라는 의미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임정호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승패 없이 1홀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었다. 류진욱은 19경기 1승 4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8.82의 성적을 남겼다.
NC 관계자는 "임정호 선수는 어제(22일) 경기 불펜 투구 중 왼쪽 팔꿈치 내측굴곡근 경직 증상으로 말소되었다. 금일 병원 진료 봤고 회복까지 2주 이상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류진욱에 대해서 이호준 감독은 "항상 시즌 초에 안 좋게 시작한 해가 많았는데 올해는 좀 오래 간다"며 "구속은 괜찮은데 컨트롤이 잘 안되다 보니 그런 부분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한 번쯤 내려서 시간을 갖는 게 낫겠다 싶었다"고 했다.
앞으로 필승조는 어떻게 될까. 이호준 감독은 "김영규, 김진호, 배재환, 임지민까지 4명이 우선이 될 거고, 오늘 올라온 손주환과 신영우까지 필승조다. (신)영우나 (손)주환이 같은 경우는 초접전보다는 편한 상황에 쓰려고 한다"고 했다.
신영우는 당분간 불펜 투수로 나선다. "이호준 감독은 "신영우가 추천 1번 선수였다"라면서 "중간으로 나가는 게 부담감도 덜하고 자기 공을 던질 수 있지 않을까. 언젠가 선발로 돌아가야 할 친구다. 노하우가 생길 때까지 중간으로 써보자고 했다"고 밝혔다.

선발투수는 구창모다. 지난 16일 키움 히어로즈전 107구를 던지며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첫 7이닝이자 첫 100구 이상 경기다.
이호준 감독은 "던지고 나서 문제가 있었으면 관리를 하는데 전혀 그런 부분이 없었다. 회복도 정상적으로 잘 됐다. 이제는 투구 수나 이닝에 대한 제한은 없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구창모를) 계속 체크했다. 하루, 이틀, 사흘째까지 체크를 했다.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회복했고 캐치볼도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호준 감독은 "구창모는 우리 팀 1선발이자 국내 1선발이다. (구)창모를 안 믿으면 저희가 누굴 믿겠습니까. 그 정도 능력이 되는 선수"라고 선수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한편 NC는 4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 순위도 18승 1무 26패 최하위로 쳐졌다. 구창모가 팀을 10위에서 구해낼까.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까지 간 '21세기 대군부인'…콘진원 지원금 환수 가능성도 [MD이슈]
- “굶어서 살 빼면 얼굴 확 늙어”, 채정안 경고
- 권은비, 워터밤 앞두고 몸매 관리?…바닥에 털썩 "탈탈 털렸다" [마데핫리뷰]
- '미코 출신' 김지연, 전남친 때문에 10억 빚더미 "집까지 팔았다" [같이삽시다]
- [공식] 류승범, 버스전용차로 불법 주행에 전 소속사 사과…"과태료 즉시 납부" (전문)
- '건강 이상설' 이경규, 공황장애 고백…"죽을 것 같은 병" [마데핫리뷰]
- 집에 조정석만 셋…"둘째는 ♥거미 닮았으면 했는데" [마데핫리뷰]
- '전 충주맨' 김선태, 퇴사 3개월 만에 1억 기부…"생색 내고 싶었다"
- '김준호♥' 김지민, 깜짝 고백…"채팅으로 남자 만나봤다" [이호선의 사이다]
- 딘딘, 화끈한 연애 경험담 "♥5살 연상녀, 차로 집 데려다 줘" [누내여2]